제니엘메디컬, 차세대 환자이송시스템 V3 ‘MediLook’ 고도화 완료

제니엘메디컬(대표 황미영)이 의료 현장의 운영 효율성과 정확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환자이송시스템 V3 ‘MediLook(메디룩)’를 공식 공개했다.
MediLook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의료진과 이송 인력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배정 알고리즘, 모바일 기능, 병원 전산 연동(OCS) 등 이송 업무 전 과정을 전면적으로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성과 가독성이 대폭 향상된 새로운 이송 배정 체계는 환자 번호 입력만으로 병실, 감염 여부 등 주요 정보가 자동 호출되도록 구현되어 의료진의 반복 입력 업무와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송 방식은 운영 환경에 따라 자동배정, 캐치콜, 직접 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운영 유연성을 높였으며, 전면 재구축된 대시보드는 이송 상태를 3단계로 시각화하여 현장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모바일 환경 역시 현장 중심으로 개편되어 응급 요청 최상단 배치 및 근접 인력 이관 기능 등을 통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였다. 이와 같은 고도화된 시스템은 행정 부담은 낮추고 이송 효율은 높여 의료진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일럿 운영 결과, MediLook 도입 이후 이송 요청 등록 시간은 최대 50% 감소, 병동별 이송 대기시간은 평균 15~25% 단축, 전체 이송 처리 시간은 약 70%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정보 누락 및 입력 오류는 약 40% 이상 감소했으며, 완료율은 최대 95% 수준까지 향상됐다.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기존 평균 3.8점에서 4.5점으로 상승해 현장 체감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의료진들은 환자 정보 자동 호출과 반복 이송 기록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업무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한 병원 관계자는 "캐치콜 도입으로 기사를 일일이 지정할 필요가 없어 대응 속도가 빨라졌고, 대시보드로 지연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어 운영 가시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제니엘메디컬 황미영 대표는 “MediLook은 단순한 시스템 개편이 아니라 의료 현장의 실제 업무 흐름을 기반으로 설계된 운영 플랫폼”이라며 “향후 병원 규모와 환경에 맞춘 맞춤형 확장과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를 통해 환자이송 시장의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자이송시스템 ‘MediLook’은 제니엘그룹의 계열사인 IT 기업 ‘이노파크’가 개발한 솔루션이다. 이노파크는 제니엘의 IT 솔루션인 ‘제모스’, ‘판매관리 시스템’, 전자근로계약 ‘데이싸인’ 등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환자이송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