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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 컨택센터 경쟁력 강화…콜센터 전문관 신설

  • 날짜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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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제니엘 | 컨택센터 경쟁력 강화…콜센터 전문관 신설

 

아웃소싱 전문 기업 제니엘이 콜센터 전문관을 열고 컨택센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제니엘은 1996년 설립 이후 26년 동안 다양한 기업의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니엘은 최근 연이어 컨택센터를 열었다. 지난해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제니엘 서소문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 11월에는 ‘제니엘 동대문센터’를 개소했다. 제니엘 동대문센터는 콜센터 사업 전문관으로 구축됐다. 종합 아웃소싱 업체 중 자사에 전문 콜센터를 설립한 건 제니엘이 최초다.

콜센터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인하우스’ 중심에서 ‘풀-아웃소싱’ 운영 형태로 전환 중이다. 제니엘 동대문센터는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설립됐다. 제니엘 측은 제니엘 동대문센터를 두고 포스트 팬데믹에 대비한 전략적 중소 거점형 클라우드 센터라고 설명했다.

실면적 400평의 제니엘 동대문센터 내부는 전체 좌석이 130석이다. 상담사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도 집중했다. 제니엘 동대문센터는 입구에 위치한 휴식 공간은 물론, 별도 독립된 수면 공간도 확보돼 있다.

이 같은 복지는 컨택센터 사업 핵심인 인력 수급에서도 빛을 볼 전망이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제니엘은 동대문센터 개소에 그치지 않고 경기권, 지방 컨택센터 구축을 내년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원격 오피스 활용으로 유연, 재택근무 활성화를 도모하고 채용 경쟁력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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