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푸른꿈일자리재단, 대학생 해외연수 실시
푸른꿈일자리재단 대학생 해외연수 실시
제니엘 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조남철)은 9월4일~9월6일 2박3일 동안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일본 우수기업 및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취업준비중인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을 지원하여 대학교육 과정의 국제화 및 대학교육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이들은 2박3일동안 일본 닛산자동차 공장, 도쿄도청사, 도요타 자동차 쇼룸등 견학을 비롯해 일본 취업을 위한 현지 취업컨설팅 간담회도 가졌다. 푸른꿈일자리재단 조남철 이사장은 “앞으로 좀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해외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니엘 푸름꿈일자리재단은 청년들과 취업애로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실업문제극복, 직장생활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줌으로써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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