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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봉사랑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날짜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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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봉사랑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120여명의 회원 복지시설 ‘누리홈’ 봄맞이 대청소 


 HR서비스 전문기업 제니엘그룹의 봉사단체 ‘봉사랑’(회장 정태훈) 회원 120여명은 지난 26일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누리홈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누리홈은 봉사랑에서 매년 꾸준히 방문 중인 장애인 시설이며 성인장애시설 누리홈과 아동장애시설인 해맑은마음터로 구성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날 봉사랑 회원들은 아침 일찍 누리홈에 도착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먼지제거를 시작으로 지하식당에서부터 3층에 이르는 방과 복도 계단까지 꼼꼼하게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봉사랑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조끼와 노란조끼를 각각 입고 건물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지하식당은 원생들의 건강과도 관련된 곳이라 특별히 위생에 신경을 쓰며 여직원들이 배정되어 청소하였고 힘을 써야하는 복도와 계단 외부 청소는 남직원들 주도하에 청소가 이루어졌다. 창틀의 묵은 먼지 및 전기관련 수리 또한 남직원이 힘을 써야 했다.
별관 지하 작업장에서도 일부 직원들이 장애우들과 함께 금속 커넥트 만드는 공정을 함께했다.
 청소가 끝났다고 봉사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봄이 되면 특히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장애우들의 말벗이 되어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봉사랑은 봉사 나눔과 함께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을 매번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후원물품으로 요즘 핫한 아이템인 건조기와 행주 목욕용품 같은 필수 생필품이 전달되었다. 빨래가 항상 넘쳐나는 누리홈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 생각되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였고 시설 담당자 역시 꼭 필요한 물건이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후원 물품은 제니엘 봉사랑 회원들이 매달 납부한 회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박인주 제니엘그룹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그룹사 임원들이 한명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박인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매년 같은 봉사를 이렇게 꾸준히 하는 것도 쉽지 않다. 평소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하루만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제니엘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랑의 자원봉사는 연말에만 몰려있는 보여주기 식의 자원봉사가 아니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가는 진정한 봉사이다.
 제니엘 봉사랑은 매해 봄에는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하고 있고 가을에는 고구마캐기 밤따기 등의 재능기부 활동과 겨울에는 연탄배달을 통해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다.
(주)제니엘은 1996년 1월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 10여개 관계사와 1만 2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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